주식 폭락의 징조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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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의 대폭락의 전조가 있다. 주식 대폭락의 징조의 예이다.

- 몇 년간 시장이 저가에서 3~5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.

-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는 종목이 출현한다.

- 증권회사의 실적이 최고조로 과거 최고 이익을 몇 년씩이나 계속해 갱신하고 있다.

- 하루 거래소 총 거래액이 보통때의 2~3배를 기록하고 있다.

- 기업이 신주를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가 급증하고 있다.

- 지금까지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과 기업이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있다.

-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언론에 자주 출현하고 있다.

- 경기 과열 기미로 물가 오름세의 조짐이 보인다.

-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재할인율을 몇 번이고 인상시켜, 고금리 시대가 되었는데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.

- 주가가 오르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새로운 투자 척도가 사용되고 있다.

- 경기 후퇴의 조짐을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막는 방법으로 환영하는 분위기가 강하다.

위 사항중 3개 이상 나오면 주의가 필요하고, 5개이상 나오면 보유주를 처분해서 대폭락에 대비하자.

주가의 폭락은 한동안 잊고 있을 때,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는 것은 어렵다.

대폭락은 수년(보통 10년 주기라고 이야기 한다)에 한 번씩 온다. 단 한번으로 그때까지의 이익을 모두 반납하게 된다.

특이 이때 신용을 쓴 투자자들은 깡통계좌가 된다.